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출처|트럼프 공식페이스북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메이저리그 8월 시구자로 나선다.

미국 ESPN은 24일(한국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8월 15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의 시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키스의 전 구단주 조지 스타인브레너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막이 연기됐고, 이날 비로소 무관중 경기로 개막전을 치르며 스타트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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