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방송인 노홍철(41) 측이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2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해본 결과 노홍철의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상에는 노홍철이 최근 예비 신부와 함께 서울 곳곳의 예식장을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는 루머가 유포됐다. 특히 노홍철의 예비 신부로 언급된 여성이 1997년생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쏠렸던 상황.

그러나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으며 단순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노홍철은 2004년 Mnet ‘Dr.노KIN길거리’ 로 방송에 입문해 MBC ‘무한도전’ 멤버로 수년간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책방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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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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