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방송인 장영란. 출처|장영란 SN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방송인 장영란(41)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키로 뺀 기념 샷♥ 언제 찔지 모르니 사진으로 남겨놓기요. 나이드니 3키로 빼는게 #하늘에 별따기 왜케 힘드나요. 죽기보다 싫은 운동을 아침 마다 했다니까요. 언제 또 포기할지 모를 #다이어트 꾸준히 해서 54키로 되면 그 사진 올리고 그 방법 공유할께요. 만약 은근슬쩍 넘어가면 다이어트포기 할걸로 알고 #슬쩍눈감아주기요. 다이어트에 있어서는 @나도나를못믿어. #끈기없다그램. 조금이라도 웃는 하루 되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롱 원피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지만 감춰지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은 “진짜이뻐여 언니 ㅜㅜ 요즘 롤모델이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지우(7)와 아들 한준우(6)를 두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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