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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모델 연이가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A형과 B형의 두 종류 커버로 발매된 8월호에서 연이는 A형을 황금빛 비키니로 장식했고, B형에서는 인기 유튜버 수찬과 함께 주차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커플사진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연애관을 주제로 발행된 8월호에서 연이는 ‘외적인 것이 아닌 내적인 사랑이 중요하다. 내가 만나는 사람은 곧 나를 비추는 거울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아 남성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8월호 커버를 징식한 연이는 7월호의 커버도 장식해 두 개월 연속으로 커버를 장식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연이는 크레이지 자이언트를 장식할 때마다 ‘완판’을 기록해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보석’으로 불린다. 매일매일 남성 팬들의 숫자를 불리고 있는 ‘파워걸’ 연이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크레이지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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