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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 출처|개인 SN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44)이 특급 몸매를 공개했다.

안선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요건 잡지에는 안 나간 다듬지 않은 B컷들인데요. 전 이게 더 맘에 드네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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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언뜻 보이는 잔 근육들이 눈길을 끈다.

그는 “제 키, 몸무게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저는 168㎝에 55-56㎏ 사이에요. 싱글 시절 49㎏일 때보다,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고 근력 있는 지금이 더 활기차고 건강해 보여서 저는 지금의 나 자신이 젤 좋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몸무게보다는, 나의 에너지, 건강함, 사이즈에 연연하기보다는 군살 없이 탄력 있는 몸을 유지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라며 “#우아한 근육 #40대의 건강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모습 보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언니 사진 보면서 각성하고 건강한 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라는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세 연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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