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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숏컷여신’ 고준희가 더욱 상큼해진 근황을 전했다.
고준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너무 재밌고 즐거웠던 촬영. #연애의 참견 모든 MC분들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준희는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숏컷 헤어스타일에 핫핑크 립스틱까지 인형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잔꽃무늬가 수놓아진 블라우스 아래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팬들은 “언니, 방송보고 인형인줄” “연참 잘 봤어요. 준희씨 연애 스타일이 좋았어요”라는 반응이었다.
고준희는 25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 고민녀들에게 사이다 조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5월부터 유튜브채널 ‘고준희 고(GO)’를 운영하며 털털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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