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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양홍원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고등래퍼’ 출신 래퍼 양홍원(21)이 SNS에 엉덩이 노출 사진을 올려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홍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캄캄한 도로 한복판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노출했나 하면 도로에 드러누워 담배를 피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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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엠넷 ‘고등래퍼 시즌1’에 출연한 양홍원.사진| 엠넷

일부 네티즌들이 “왜 이러냐”, “놀랐다” 등의 댓글로 당황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였고 한 팬이 “형 왜 그래”라는 댓글을 달자 양홍원은 “너네 숀 마이클스도 모르냐”고 답했다. 미국 남자 프로레슬링 선수인 숀 마이클스는 경기 도중 엉덩이를 노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양홍원은 2017년 엠넷 ‘고등래퍼 시즌1’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쇼미더머니8’에도 출연해 올 패스를 받으며 뛰어난 랩 실력을 인정받았다.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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