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현빈의 '꼬꼬마' 시절이 공개돼 랜선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25일 현빈의 39번째 생일을 맞이해 공식 SNS에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현빈은 큰 눈에 진한 눈썹, 통통한 볼 등 귀여움 터지는 모습이다. 언뜻 여자아이라고 착각할 만큼 예쁘장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소속사 측은 "날 때부터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가천사 태평이는 멋쟁이 어른이 되어 전 우주의 모든 생명체가 반해버린 배우 현빈이 되었어요. 비니를 사랑하는 만큼 아낌 없이 축하해 주세요"라는 주접(?) 설명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전세계 팬들도 각국의 언어로 현빈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현빈은 올초 방송된 tvN'사랑의 불시착'이 글로벌 OTT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방송되면서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뜨거운 한류붐을 일으키고 있다.


함께 출연한 손예진 역시 데뷔 이래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VA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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