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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가수 효린이 구릿빛 피부에 환한 웃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효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블라우스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구릿빛 피부에 다이어트로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건강미를 발산했다.
한편 효린은 지난 3일 MBC 다큐멘터리 ‘다큐플렉스’의 첫 방송 렉처멘터리 ‘호모 언택트’의 주제곡 ‘에브리바디 노우스(Everybody knows)’를 불러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음악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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