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가수이자 배우, 방송인으로 만점 활약 중인 혜리가 우아함이 넘치는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혜리는 한결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해 감탄을 자아냈다.


29일 혜리의 공식 SNS계정에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혜리. 새로운 프로필 사진 만큼이나 더욱 아름답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혜리의 이후 행보도 함께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혜리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정면을 주시하고 있다. 카라꽃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으로 긴 생머리 덕분에 더 우아한 느낌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웨이브 스타일로 헤어를 바꾸고 시스루 소재의 검정 원피스로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혜리는 지난해 '영화 '판소리복서' tvN'청일전자 미쓰리'에 출연했고, tvN인기예능 '놀라운 토요일'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혜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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