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이자 82만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버로 인싸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예슬이 추석 맞이 사진을 공개했다.


유튜브 방송 1주년을 맞아 잠시 휴지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팬덤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는 모양새다.


한예슬은 29일 자신의 SNS에 'Wild child with a gypsy soul(집시의 영혼을 가진 야생의 아이)' 이라는 글과 함께 W와 함께 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가죽재킷에 헝클어진 머리로 카메라를 주시하는 한예슬의 모습은 야성미가 넘쳤지만, 눈빛은 아련하고 한없이 여려 시선을 붙들었다.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매번 이렇게 이쁜 거 피곤하지 않아요?" "아름다움 그 자체"라면서 감탄사를 늘어놓았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광고모델로도 각광받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한예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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