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코로나19 여파로 외식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꾸준히 점포를 확대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외식 배달창업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소자본피자창업 브랜드 ‘피자쿠치나’는 국내 특급호텔 셰프출신 17년 피자 장인이 수년 연구 끝에 개발한 국내 최대 49가지 토핑을 소비자 마음대로 선택 조합해 주문하는 커스터마이징 컨셉의 차별화된 피자프랜차이즈로 차원이 다른 풍미 깊은 맛과 식감을 제공하고 셰프의 레시피로 완성되는 수준 높은 맛과 착한 가격 때문에 이색 홍은동, 안양동 피자배달 맛집으로 전국 각 매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처럼 불황에 강한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최근 주목 받으며 삼전역을 시작으로 홍은점 그리고 안양덕천점등 꾸준하게 매장을 늘려가고 있는 해당 브랜드는 최근 2020년 스포츠서울 ‘고객만족혁신 대상’을 수상하며 고객이 인정하는 브랜드로써 외식 피자프랜차이즈창업 업계로부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가맹본사의 체계적인 브랜드 마케팅광고, 가맹점단위 LSM마케팅지원을 온오프라인 통합하여 지원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확장을 위한 본사차원의 광고도 꾸준히 진행하며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운영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해당 브랜드는 피자창업의 진입 장벽으로 꼽히는 조리에 대해 부담 없이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 비결로 꼽힌다. 초보자도 10일간의 교육과 3개월간 인큐베이팅 관리시스템으로 피자창업이 가능하도록 했고, 별도 고임금의 주방 전문인력이 필요치 않아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매뉴얼화된 조리 과정을 통해 운영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또한, 수 년간의 테스트를 거친 까다로운 식자재선정과 레시피개발을 완성했고, 가맹점운영에 필수적인 식자재공급은 대기업 식자재유통기업인 CJ프레쉬웨이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 안정적이면서,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피자쿠치나는 17년간 피자 하나만 연구하고 수년간 매장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가맹점과 상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코로나19 등의 외식업계의 전반적인 불황에도 홀, 포장, 배달판매 등 다원화된 매출 구조를 통해, 꾸준히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이번 고객만족혁신대상 수상을 통해 가맹점주는 물론 고객이 만족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피자쿠치나는 실패 없는 소자본배달창업아이템으로써 가맹점주님들에게 받은 것 이상으로 돌려주려고 합니다. 성공적인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을 찾는다면 ㈜명륜당이 후원하는 탄탄한 브랜드인 피자쿠치나와 함께 10호점까지의 창업혜택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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