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경상북도 주짓수회가 11월 5일 구미에서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개최된 총회에서는 회장 배혜민, 부회장 이한보름, 지부장 오주환, 사무장 이승현 등이 선임됐다. 또한 경상북도 주짓수회의 운영 방안 및 다가오는 도대표 선발전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기도 했다.

특히 각계 각층의 주요인사들을 임원으로 위촉, 전국 최고의 주짓수회로 발돋움하자는 데 공감대를 이뤄냈다.


회장으로 선임된 배혜민 회장과 오주환 지부장은 “앞으로 경상북도 주짓수회의 발전과 주짓수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주짓수회는 지역 내 주짓수 도장을 거점으로 도내 우수선수의 육성 및 스포츠 생활화를 목표로 남녀노소 누구나 심신을 수련하고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상북도 도대표 선발전은 오는 11월 8일(일) 구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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