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혁신상 수상 기념촬영
국가품질혁신상 수상 기념촬영. 제공|GKL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인재개발) 대통령 표창을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

국가품질상은 1975년에 제정된 상으로,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여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개인, 기업 및 공공단체에게 수여하는 포상제도이다.

GKL이 수상한 국가품질혁신상(인재개발)은 인적자원 개발을 통해 직업능력개발 수준에 현저한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룬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GKL은 △인적자원개발 비전 및 전략 △사회적공헌 △안정적 노사관계 및 복리후생 △성과평가 및 보상 △인재개발성과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유태열 사장은 “GKL의 인적자원개발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의 소명의식을 갖고, 내부 인적자원 뿐만 아니라 관광 종사자들의 역량 향상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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