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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엑소 카이가 꽉찬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엑소 카이가 손님맞이로 바쁜 하루를 보낸다.
먼저 카이의 집에 조카들이 방문, 밥상을 뒤로한 채 온 집안을 헤집으며 숨바꼭질을 하는 등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카이가 한숨을 돌리기 위해 본인의 무대 영상을 시청하게 하자 조카들은 “하나도 안 멋있어!”라며 쉴 틈 없이 장꾸 매력을 뽐낸다.
또한 카이는 다이어트를 위해 춤 강습을 부탁한 10년 지기 절친을 만나 특별한 ‘댄스 스쿨’을 개최한다. 독보적인 춤 실력으로 메인 댄서의 카리스마를 뽐내는 한편, 춤 동작부터 표정까지 꼼꼼히 코치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고.
마지막으로 카이의 집에 본가에서 키우는 반려견 몽구가 등장, 그의 애교에 혼자만의 시간마저 제쳐 놓은 채 바쁜 시간을 보낸다. 세 차례의 손님맞이를 한 카이는 혼자 사는 삶에 대해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설명한다고 해 그의 싱그라이프에 기대감이 커졌다.
외로울 틈이 없는 카이의 꽉 찬 일상은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MBC 나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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