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가수 비가 자신의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컴백한다고 밝힌 가운데 현재 컴백을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1일 한 매체는 비와 박진영이 내년 1월 1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새 음원을 발매하고 이날 방송되는 KBS ‘아침마당’ 생방송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비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컴백 일정은 조율 중에 있으며 그에 맞게 활동 계획도 정리 중에 있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비와 박진영은 지난 10월 30일 듀엣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비는 과거 JYP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 수많은 히트곡을 제작하며 월드스타 반열에도 올랐다. 프로듀서 박진영과 비의 듀오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쏠렸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스튜디오 룰루랄라 제공
기사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