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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배우 김기방이 3일 오후 득남했다.
김기방이 지난 2017년 9월 뷰티 사업가 김희경씨와 결혼한 뒤 3년만이다.
김기방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오늘 우리가 부모가 됐어요”라며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서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와이프와 그린이 다 건강해요”라고 밝힌 김기방은 “아들 바보가 될 각오는 단단히 되어있습니다. 물론 아내 바보는 기본 옵션이고요. 우리 세 식구 이쁘고 재밌고 건강하게 잘 살아볼게요”라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cho@sportsseoul.com
사진 | 김기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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