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뉴에라프로젝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이찬원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4일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찬원은 현재 방역당국의 관리를 따르고 있으며 건강에 특이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정동원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아티스트 5인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여 온 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되찾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저희도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 동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하 뉴에라프로젝트 입장 전문.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미스터트롯의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정동원 님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아티스트 5인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찬원 님은 현재 방역당국의 관리를 따르고 있으며 건강에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애정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여 온 사회의 건강과 안녕을 되찾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희도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 동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에라프로젝트 배상
사진 |
기사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