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전 여친과의 법적 공방에서 승소한 김현중이 근황을 전했다.

7일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현중은 자신의 SNS에 “신메뉴 개발 중. 확인은 수요일. Everyday Joo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중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성기 시절로 돌아온 듯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달 12일 전 여자친구 A씨와의 5년 간의 법정 다툼 끝에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은 A씨에게 손해배상금 1억원 및 지연손해금을 김현중에게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김현중은 지난달 19일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을 발매했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김현중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