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강사 김필립. 제공|인터파크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인터파크 ‘북잼 콘서트’가 8일 오후 2시 ‘김필립 초집중 몰입 수학’의 저자인 대치동 스타강사 김필립을 초청한다.

김필립 강사는 코로나19로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시대를 맞아 효과적인 학습으로 수학 1등급 만드는 비법을 알려준다.

김필립 강사는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가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수 있나요?”라고 묻는데 이 질문이 잘못됐다면서 아이가 어떻게 하면 수학을 좋아할 수 있는지, 왜 수학을 싫어하는지를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가 수학을 잘 하게 하기 위해서는 억지로가 아니라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 초·중·고 수학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김필립 강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기 위한 비결을 공개한다.

강연은 인터파크 유튜브 ‘공원생활’과 인터파크 모바일앱 ‘인터파크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는 8일 오후 2시 이후 ‘김필립 초집중 몰입수학’을 구매하면 작가 친필 사인본, 오답노트, 5색 형광펜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