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49)이 나이를 무색케하는 건강미로 눈길을 끌었다.


윤현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운동해요. 하다보면 다 됩니다 ㅋㅋ 유튜브에 자세한 동작 등 엉덩이 올려놓았어요. 엉짱 등짱 만들어 봅시다 #유튜브 #윤현숙 #엉짱 #등짱 #운동 #홈트 #할수있다 #미국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현숙이 다리를 일자로 길게 찢은 유연한 포즈로 여유있게 셀카를 찍고 있다. 넓은 집안에서 건강미 넘치는 군살없이 탄탄하고 유연한 몸매와 화장기없는 동안 의 청순한 얼굴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한 윤현숙은 1994년 이혜영과 함께 걸그룹 '코코'로 활약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2000년대 들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왔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며 SNS를 통해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윤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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