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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박지현(오른쪽)이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아산 우리은행 경기에서 넘어진 채 볼다툼을 하고 있다.
2020. 12. 28.
부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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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박지현(오른쪽)이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아산 우리은행 경기에서 넘어진 채 볼다툼을 하고 있다.
2020. 12. 28.
부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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