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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중국계 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먼이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 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열대지방을 배경으로 초미니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게시해 남성팬들을 심쿵케 했다.
먼은 미국 오클라호마주 출신으로 독일계와 중국계의 혼혈미인이다. 태권도 유단자 출신인 먼은 지난 2012년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 100인’중 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맥심의 커버를 장식하는 등 전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아이언맨 2(2010), 모데카이(2015), 엑스맨: 아포칼립스(2016), 오션스 8(2018), 더 프레데터(2018) 등에 출연했다.
탄핵사태까지 빚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는 등 반 트럼프 인사로 활동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올리비아 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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