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톱모델 출신 만능엔터테이너 장윤주(41)가 촬영장에서 '신이 빚은 몸매'를 과시했다.


장윤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촬영장에서.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벌써 2월. #첫마음그열정을잃지말자 #무엇을하든지힘들어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윤주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S라인이 돋보이는 타이트한 흰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신이 빚은 몸매'라는 애칭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씨와 결혼해 2017년 딸을 출산했다. 현재 영화 '세자매'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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