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유해진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어썸이엔티가 배우 유해진의 전속계약 소식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일 어썸이엔티 측은 “유해진 배우와의 전속계약 소식은 사실무근이다. 미팅을 진행하지도, 논의도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유해진이 12년간 함께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FA대어로 떠오르며 향후 행방에 대한 관심이 쏠린 상황. 그러나 어썸이엔티 행은 사실무근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유해진은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승리호’로 관객들과 만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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