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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전도사로 이름 높은 보디빌더 겸 피트니스 모델 아놀드 홍이 5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라인을 뽐냈다.
아놀드 홍은 최근 자신의 SNS에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하며 여심을 심쿵케했다.
특히 아놀드 홍은 유명 피트니스센터인 제임스킬짐을 운영하고 있는 후배 트레이너 길종완과의 인연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아놀드 홍은 “스승과 제자로 만났고, 대표와 직원으로 지냈다. 지금은 제임스킬짐에서 일하고 있다”며 후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놀드 홍은 최근 채널A의 ‘천일야사’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의 매력도 팬들에게 알렸다.
올해 51세인 아놀드 홍은 머슬마니아 등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 42회나 출전해 한국 내 최다출전기록을 가지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건강 프로젝트인 ‘백일 간의 약속’에 10년 넘게 재능을 기부하는 등 ‘국민건강전도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아놀드 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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