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세븐틴의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 음원 일부가 선공개 됐다.
오늘(22일) 0시, 세븐틴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을 통해 오는 4월 21일 발매되는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의 음원 일부를 선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혼자가 아니야’라는 의미가 담긴 세븐틴의 일본 신곡 ‘히토리쟈나이’는 꿈을 향해 출발선에 서는 청춘의 용기와 다짐을 노래한 작품으로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을 보냄과 동시에 캐럿(팬클럽 명)과의 재회를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특히 이번 음원 일부 선공개는 항상 세븐틴을 응원해주는 전 세계 팬들은 물론 현시대의 청춘을 보내는 모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빨리 응원을 보내고 싶은 세븐틴의 마음이 담겨 더욱 특별하다.
더해 세븐틴은 선공개된 ‘히토리쟈나이’ 음원에 맞춰 친구나 연인, 가족 등과 함께 “혼자가 아니야”라고 느껴지는 순간을 업로드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22일 정오부터 ‘히토리쟈나이’ 해시 태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만으로 캠페인에 참여가 가능하며 추후 캠페인 참여 영상으로 제작된 ‘히토리쟈나이’ 스페셜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라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븐틴은 제35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지난해 발매된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24H’로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18년 일본 첫 데뷔 후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주며 최초, 최고의 기록들을 쏟아내고 있어 앞으로 세븐틴이 보여줄 엄청난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를 발매하며 4월 27일 일본 온라인 팬미팅과 토크쇼를 개최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