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배우 최민용에게 포르쉐 자동차 레고를 선물받은 인증샷으로 눈길을 끈다.


안혜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고테크닉 포르쉐911 드디어 나에게! ㅋㅋㅋㅋㅋㅋ선물 받았다. 진짜 만들고 나서 내가 붕~~하고 이르케 요러케 막 운전해서 이쁜곳 다 찾아가고 다 돌아다니고 싶다! 민용오빠 감사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시태그로 만드는 과정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겠다고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혜경이 선물받은 포르쉐911 레고를 앞에 두고 환한 표정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안혜경의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배우 한정수가 "아주 행복해보인다"고 댓글을 달자 안혜경은 "오빠 이렇게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질 날이 또 있을까 싶을 만큼이다"라고 만족해했다.


한편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방송생활을 시작한 안혜경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며 최민용과 남다른 우정을 보이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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