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SF9 로운이 ‘내일’ 출연을 제안 받았다.

6일 로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내일’은 로운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현재는 ‘연모’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일’은 웹툰 원작 드라마로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예정자를 ‘살리는’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저승 판타지 웜(warm)메이드 드라마로 알려졌다.

특히 김희선이 해당 작품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기에 김희선과 로운의 만남이 성사될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로운은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에 이어 KBS2 ‘연모’에도 캐스팅돼 촬영중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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