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가수 서인영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슈퍼 동안을 과시한 가운데 의외로 거친 손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5일 자신의 SNS에 강변의 나무 데크 위에 서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우정 타투를 공개했다가 원작자가 표절로 문제제기를 해 논란이 된지 보름 만이다.
서인영은 사진 속에서 캐주얼한 체크 남방에 베이지색 모자로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앳되 보이는 미모가 돋보인 가운데 이어진 사진 손에서 모자를 잡은 손이 굵고 거칠어 놀라움을 안겼다.
서인영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아니 너무 귀엽자나" "이 패션의 포인트는 인영님 미모"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에 출연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서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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