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어쩌다 사장' 초보 알바생 배우 남주혁이 잔실수로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영업 5일 차에 접어든 시골 슈퍼 풍경이 공개됐다.
남주혁은 계산대에 앉아 손님 응대, 계산하는 걸 연습하기 시작했다. 이미지 트레이닝도 하고 있었는데 곧이어 꼬마 손님들이 들어왔다. 남주혁은 잠시 긴장한 듯했지만 첫 계산과 응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밤늦도록 손님들은 꾸준히 슈퍼를 찾아 뼈째회, 물회, 임연수어 구이 등을 주문했다. 조금 바빠진 탓이었을까. 남주혁은 서빙 실수와 계산 실수를 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남주혁은 차태현에게 "큰일 날 뻔했다. 방금 진짜 충격적이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쩌다 사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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