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개그맨 유재석이 데뷔 30주년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은 '말하는 대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의 데뷔일은 1991년 5월 5일로 오늘(5일) 데뷔 30주년을 맞이했다. 조세호는 유재석을 향해 "데뷔 30주년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형 꽃다발도 등장했다. 이에 유재석은 "엄청난 소회가 있지는 않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제 앞에 놓인 일을 하면서 한 주 한 주 살아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뒤이어 남창희가 등장해 조세호와 함께 축가를 불러줬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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