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자녀에게 받은 카네이션 인증샷을 공개했다.
7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어버이다 #도플갱어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경완이 아들 연우와 딸 하영에게 카네이션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연우와 찍은 사진은 3년 전 2018년 촬영한 것으로, 연우의 더욱 앳되고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하영도 일자 앞머리에 노란 스커트를 입은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월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가족의 일상도 공유 중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도경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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