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내의 셋째 출산 예정 소식을 알리며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신현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입원 준비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어요 이번주 아내가 출산할 것 같아요 너무너무 떨립니다 산모와 아이의 순산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이 아내와 손을 꼭 잡고 있다. 아내와 잡은 손에서 셋째 출산을 앞둔 떨리는 마음이 전해진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민준, 예준 군을 두고 있다. 현재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라이프스타일 채널 SBS FiL의 '빵생빵사 빵 지순례', 새 예능 프로그램 '빵카로드' MC로 활약 중이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신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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