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KBS1,2가 새로워진 채널 네트워크 디자인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KBS 측은 오는 31일부터 새롭게 공개되는 채널 KBS1과 KBS2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KBS 1TV는 사각형을 창(窓)으로 해석,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실을 전달하고 ‘오늘을 담는 창’의 역할을 의미한다. KBS 2TV는 원형을 빛으로 해석, 웃음과 감동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로 ‘내일을 여는 빛’과 같은 역할을 할 예정이다.

KBS12

KBS는 새로운 채널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이미지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채널ID, 곧이어, 연령고지, 주요프로그램 안내, 예고 포맷 등 채널을 감싸고 있는 전반적인 디자인 요소를 새롭게 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KB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