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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전지현이 난데 없는 이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전지현 이혼설 실체(전지현 자산 870억대), 남편 최준혁과 별거 중?’이라는 제목으로 방송했다.
김용호는 “전지현의 이혼설이 나온 건 지난해 12월인데 6개월 동안 봉합이 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전지현의 이혼설을 제기했다.
김용호는 “전지현 남편의 펀드가 압도적인 1위가 됐다는 기사가 보도될 당시부터 급격히 나빠졌다. 남편은 ‘더는 전지현 남편으로 살기 싫다’며 가출했는데, 전지현은 이혼하기 싫은 거다. 이는 찍은 광고 위약금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故 최진실의 이혼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초등학교 동창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2016년 첫째 아들을, 2018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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