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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전현무, 장윤정이 첫 MC 호흡을 맞춘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열심히 일만 하며 달려온 각계각층의 일개미들을 위해 최고로 잘 논다는 베짱이 MC들이 힐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자수성가 셀럽들의 특별한 워라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1일 월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일개미들에게 베짱이 놀이 문화를 전수해줄 MC들의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현무, 장윤정을 필두로 김수찬, 김민아까지. ‘연예계 대표 베짱이 군단’ 4MC들은 일에 지친 셀럽 게스트들에게 색다른 놀이법과 휴식을 제공하며 특급 재미를 선사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전현무와 장윤정이 ‘개미랑 노는 베짱이’를 통해 첫 합을 맞춘다는 것이다. 전현무, 장윤정 두 사람 모두 커리어의 정점을 찍고 있는 자타공인 ‘슈퍼 일개미’들이다. 쉴 틈 없는 활약으로 탑 MC로 자리매김한 전현무와 행사와 예능을 종횡무진중인 장윤정이 드디어 만났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이 둘은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함께 공감하는 한편, 쉼이 필요한 게스트들에게 다채로운 휴식으로 ‘여유의 재미’를 느끼게 할 예정이다. 이처럼 전현무와 장윤정은 ‘개미랑 노는 베짱이’를 통해 게스트들과 힐링 가득한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이 둘의 화려한 예능감이 만나 빵빵 터질 순간들 또한 기대 포인트이다.
그런가 하면 김수찬과 김민아가 보일 활약에도 이목이 쏠린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가 군 입대 전 마지막 예능이 된 김수찬과 인간 비타민 김민아는 ‘젊은 피 베짱이’ 역할을 충실히 할 예정이다. 이 두 사람은 신세대를 대표해서 쿨하고 감각적인 힐링을 전파한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와 관련 ‘개미랑 노는 베짱이’ 제작진은 “네 사람 모두 첫 촬영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넘치는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힐링과 재미로 가득 채웠다. 이들이 선보일 게스트들과의 웃음 만발 케미는 월요병을 제대로 날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오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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