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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용수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이와 크러쉬는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 ‘자나깨나’를 통해 호흡 맞춘 것을 시작으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열애설에 관해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피네이션,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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