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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배우 이민호와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방역수칙 위반 여부까지 뜨거운 감자다.
30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연우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게임 등 공통분모가 있는 두 남녀가 5개월 가량 핑크빛 열애 중이며, 주위의 시선도 신경쓰지 않고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호와 연우가 마스크를 쓰고 바쁘게 어딘가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두고 디스패치는 연우의 생일을 맞아 서울 강남의 한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영화관 데이트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연우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중”이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후로도 공식입장은 없는 상태다. 그러나 이민호 측은 “지인일 뿐”이라며 열애설이 불거진 사진 역시 또 다른 지인과 함께였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제기됐다. 현재 오후 6시 이후로는 2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민호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은 7월 1일에 찍힌 것으로 당시에는 4인 모임이 가능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파친코’ 촬영을 마쳤다. 연우는 KBS2 ‘달리와 감자탕’으로 드라마에 복귀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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