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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영화 ‘기적(이장훈 감독)’이 개봉을 앞두고 9월 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 최초 민자역 ‘양원역’ 실화를 모티브로 따뜻한 상상력을 더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기적’이 개봉을 7일 앞둔 오늘 9월 8일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한국 영화 예매 점유율 12.7%를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독보적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기적’을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스한 스토리,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호흡,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연출에 대해 극찬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영진위 기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영화 ‘기적’은 9월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이다.?
한편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기적’은 15일 개봉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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