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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의기투합했다.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시청률을 최고로 끌어올리며 지상파도 접수했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11월8일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출연한 ‘안싸우면 다행이야’ 최고1분 시청률은 9.9%로 지금까지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2020년10월10일 첫 방송) 중 가장 높은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허재, 현주엽, 김병현 스포츠맨3인방이 9월20일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했을 당시 기록한 최고 1분 시청률 8.9%가 그 뒤를 이어 최고1분 2위를 차지했는데 장민호, 영탁, 이찬원 트로트맨3인방 보다 1.0%P 낮았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장민호, 영탁, 이찬원 출연으로 ‘안싸우면 다행이야’ 연령대별 시청률은 한 주전 대비 20대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상승했는데 그 중 여자60대이상 시청자층에서 2.9%P 상승하여 가장 많이 상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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