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데뷔한지 어언 30년이 넘은 가수 윤현숙의 '초현실' 동안이 눈길을 모은다.


윤현숙은 11일 자신의 SNS에 "비를 보며 커피 한잔 운치있네"라는 글과 함께 "미국 일상" "동네 한량언니"라는 해시태그로 근황을 전했다.


노란색 셔츠에 어깨 넘어 긴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 이십대 시절처럼 청순하고 앳되어 보인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이었지만, 주름 없이 맑고 투영한 피부가 부러움을 샀다.


누리꾼들은 "뱀파이어네요" "얼굴부터 몸매까지 퍼펙트" "신발은 롤러스케이트를 신어야 할 듯"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미국 LA에 머물고 있는 윤현숙은 미국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전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윤현숙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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