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배우 손석구(38)와 이설(28)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손석구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이설 소속사 링크매니지먼트 측은 10일 “손석구와 이설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석구와 이설은 영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이미 공공연하게 퍼져있고, 두 배우 역시 절친한 배우들에게 교제 사실을 이미 알렸다는 것.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한편 손석구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로 관객과 만나고 있고 이설은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에 출연 중이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CJ E&M, 링크매니지먼트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