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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민우 기자] 전주 KCC가 군산 지역민들을 위한 기부에 나선다.
KCC는 오는 2일 군산 홈경기에 앞서 뜻 깊은 기부 행사를 갖는다.
KCC는 2013~2014시즌부터 9연속시즌 군산에서 홈경기를 치러왔다. 아울럿 제2의 연고지인 군산에서 기부 활동도 이어왔다.
올해도 사랑의 열매(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서 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가정, 기타 저소득계층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한다.
또 군산 서해초등학교, 군산중학교, 군산고등학교 등 지역에 우수선수 육성장학기금 1000만원도 기부한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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