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2_02_09_19_21_28_216

캡처_2022_02_09_19_21_28_216

캡처_2022_02_09_19_21_28_216

캡처_2022_02_09_19_21_28_216

캡처_2022_02_09_19_21_28_216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임성민이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9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임성민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임성민은 미국인 남편과의 결혼 과정을 설명했다.

임성민은 “2008년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남편을 만났다. 남편은 교수였는데 세미나 참석하러 미국에서 출장 온 상태였다”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그의 남편은 첫 만남부터 임성민에게 푹 빠졌다. 임성민은 “남편이 저를 김태희, 전지현처럼 봤다더라. 그래서 한국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서강대학교에 교수로 오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1994년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였던 임성민은 2001년 배우로 전업한 뒤 ‘여고시절’, ‘공부의 신’ 등의 출연했다. 2011년 10월 미국인 교수 마이클 엉거와 결혼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TV조선 ‘백세누리쇼’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