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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비가 효도를 위한 플렉스를 했다.

2일에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서는 댄서 가비가 출연했다.

이날 가비는 ‘스우파’ 이후 광고를 25개 찍었다며 증가한 수입에 어머니께 금 팔찌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 생신 선물로 드렸는데, 조금 더 작은 팔찌가 있었는데 어머니가 저것만 보시면서 ‘얇은 건 젊은 애들이 하는 거고 나는 나이가 있으니까’ 하시더라”라며 “저희 엄마가 리액션이 좋다, 그냥 좋다고 하는 게 아니라 소리를 지르시면서 ‘딸이 있어서 좋다’고 하셨다”고 선물 후기도 전했다.

또 가비는 MC 김숙의 “수입이 늘었는데 똥파리 꼬이지 않나”라는 질문에 “조금 있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 Joy ‘국민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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