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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선수단이 2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1-2022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의 경기를 마친 뒤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여자부 7개 구단 단장들은 21일 비대면 긴급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여자 V리그 2021-2022시즌을 조기 종료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되어버렸다. 2022. 3. 21.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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