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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새 시즌을 시작하는 박병호가 2일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KT와 삼성의 개막전에 앞서 우승 반지 수여식이 진행되는 동안 덕아웃에 홀로 남아 있다. 2022. 4. 22.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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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포토]덕아웃에 홀로 남은 KT 강백호, 참석할 수 없는 자리...
입력2022-04-02 14:40:01
수정2022-04-02 14: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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