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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가 야구장 전용 스마트오더 서비스 ‘NH오더’를 재오픈했다. 사진|NH농협카드

[스포츠서울 | 홍성효기자] 야구장 내 좌석에서 취식이 가능해짐에 따라 NH농협카드는 2022 KBO리그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야구장 전용 스마트오더 서비스 ‘NH오더’를 재오픈했다.

NH오더는 NH농협카드의 결제·생활플랫폼 ‘NH페이’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주문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이용하면 야구장에서 간편하게 식·음료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다. 주문한 식·음료는 본인 좌석으로 배달받거나 지정 장소에서 픽업할 수 있다. NH 페이에 NH농협카드(채움)가 등록된 고객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창원NC파크와 고척 스카이돔에서 이용 가능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2022 KBO리그 개막을 맞아 야구장을 찾는 많은 고객에게 더욱 간편하고 즐거운 야구 관람 환경을 선사하고자 서비스를 다시 제공하는 것”이라며 “야구장 외 다른 오더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며, 고객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hong082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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