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저물녘 오렌지색으로 물드는 노을의 찰나와 새털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하늘 등 백만불짜리 뷰가 펼쳐지는 집 사진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3일 자신의 SNS에 "우리집, 2층에서 본 해질녘의 노을, 맑은 하늘 날, 그리고 어느 평화로운 날 오후 오빠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감탄스러운 정원 사진을 올렸다.



담장을 따라 배롱나무가 꽃을 피우고, 잔디밭에는 야외 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이 키우는 강아지와 정원 의자에 앉은 이솔이의 뒷모습이 보인다.


박성광 부부는 김포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있다. 그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런 집에 사는 건 행복하겠어요" "뷰맛집이네요" "제일 좋은 계절이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8월 결혼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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